가짜 사나이 이근 대위 빚투 루머 종결

가짜 사나이로 유튜브와
집사부일체에도 출연하는 등 방송에서도 지금 왕성한 활동을 시작한 이근대위.

이근대위가 보여준 UDT 솔저로서의 무게감과 진지함.
"너 인성 문제 있어?" 등의 서툰 한국말로 인해 유행어 까지..
남자들에게도 선망의 대상으로 자리잡은거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어수선한 추석 연휴중에
(이근 200만원 빚투 소송) 관련 내용으로 온라인상에 게시가 되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있더라구요.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소송에서의 피해자측에서 2014년부터 같은 부대 사람으로 200만원을 빌려줬는데 아직까지 못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이에 이근대위는 3일 유튜브를 통해 빚이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현금과 스카이다이빙 장비와 교육으로 변제했다고 말했습니다.

3일 유튜브 이후에 다시 피해자측에서
당시 전화통화 내역을 공개하며
갚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이후 이근대위는 5일 유튜브에 직접 만나 오해를 풀었다고 알렸습니다.
빈번한 채무관계로 이근대위가 모두 갚았다고 착각을 했으며
사실을 인지하고 빚을 모두 갚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인에게 비난과 신상털기, 허위사실유포를 그만해 주길 당부하며
빚투 논란을 깨끗하게 해명했습니다.

시간을 오래 끌지 않고 당사자와 직접만나
자신의 실수를 인지하고 빨리 사실이 확인하고
해결한것은 지금까지 보여준 이근대위 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 해결되서 다행입니다.
더 멋진 모습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