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가 사용하다 보니 아이튠즈를 꼭 사용해야 되더라고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USB 연결만 하면 윈도우의 폴더나 파일처럼
복사-붙어넣기만 하면 돼서 편한 거 같아요.
지인이 아이튠즈 사용하려면 우선 Backup 폴더 옮겨라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iPad가 사진, 동영상, 음악 등 데이터가 거의 없어서 괜찮겠지만
게임 설치라고 음악 듣고 하다 보면 생각보다 빨간 10기가 20기가 넘을 거라고요.
이럴 때 아이튠즈로 백업하면 컴퓨터 C드라이브가 100% 찬다면서요.
제 컴퓨터의 C드라이브가 30기가 남아 있긴 한데요.
노파심에 지인의 권유를 받아들이기로 합니다.
1) 아이튠즈 백업 폴더로 사용할 위치에 백업 폴더 만들기
저는 용량이 많은 남은 E 드라이브에 Backup 폴더명으로 만들었습니다.
2) 아이튠즈 백업 폴더 확인
3) 아이튠즈 백업 폴더 지우기
만약에 백업 폴더 안에 기존에 백업한 자료가 있으면
다른 곳으로 옮겨주세요.
4) 바로가기 만들기
바로가기 아실 거예요. 실제 폴더와 연결하는 가짜 폴더를 만듭니다.
아이튠즈에서 백업을 실행하게 되면
무조건 여기 위치한 Backup 폴더에 자료를 넣게 되어 있습니다.
Backup 폴더를 지우고 E 드라이브의 Backup를 연결하는 바로가기를 여기에 두면
아이튠즈에서 Backup 폴더에 자료를 넣는 순간 E 드라이브의 Backup 폴더에
들어가게 됩니다.
바로가기 명령어를 직접 입력해야 됩니다.
mklink /d "바로가기 Backup 폴더를 만들 위치" "실제 Backup 폴더 위치"
제 컴퓨터 작업을 위한 명령어입니다.
mklink /d "C:\Users\Administrator\AppData\Roaming\Apple Computer\MobileSync\Backup" "E:\itunes_files\backup"
5) mklink 명령어 치고 엔터키 누르면 바로가기됐다고 나오네요.
6) 좀 전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바로가기가 만들어졌죠. ㅋ
7) 아이튠즈에서 백업을 해봤습니다.
아직 아무것도 없어서 160MB 밖에는 안되네요.
저처럼 C드라이브가 불안하시면 백업 위치 옮겨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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