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너무 추워서 창문을 모두 닫았네요.
비바람이 강해서 소리때문에 잠도 설친거 같아요.
태풍 9호 마이삭 강풍 피해가 어마어마 하네요.
새벽에 유튜브에서 마이삭 태풍 피해를 보고
깜놀랬습니다.
제주도에 아는분이 계셔서 어제 전화드렸는데
비바람이 너무 거세서 밖으로 못나가시고 집에만
계신다고 하더라구요.
태풍 8호 바비 지나간지 며칠 안된거 같은데요
또 9호 마이삭이 한반도 상륙하네요 ^^;;
그리고 10호 하이선이 담주에 한반도로 온다고 합니다.
현재 이시각 마이삭 진행 위치입니다.
오른쪽 하단에 보이는 태풍이 10 호 하이선입니다.
여름에 태풍이 왜 자꾸 생기는지
간단하게 알아볼게요.
태풍은 26~27도 이상의 고온다습한 공기가 있는
열대 저기압이 소용돌이 치면서 커지게 되어
동심원의 풍속이 33m/s이상일 경우를 말합니다.
지구라는 측면에서 고위도와 저위도의 에너지 차이를 줄여주는 긍정적 역할을 한다네요. ^^;;
코로나 시국에 태풍의 막대한 피해까지 가중되고
있는거 같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 이겨냅시다. 화이팅입니다.
반응형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이버 클라우드 어디갔어? MYBOX (340) | 2020.11.12 |
---|---|
올해 추석은 코로나19로 이동 제한 (0) | 2020.09.28 |
코로나 후유증 (0) | 2020.08.28 |
일상이 된 코로나19 (516) | 2020.08.18 |
야근과 야식 그리고 GCP [Google Cloud Platform] (0) | 2020.08.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