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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생활

집에서 가볍게 날씬한 종아리 만들기

by SidePower 2021. 8. 13.

 

매력있는 몸매를 가진 여성이라면 몸 전체적인 라인이 가장 중요하죠.

특히 매끈한 다리라인을 가지기 위해서는 날씬한 종아리가 필수라고 할 수 있어요.

 

 

꾸준히 운동과 다이어트까지 하는데도 종아리가 얇아지지 않는다면

종아리에 부종이나 셀룰라이트를 의심할수 있습니다.

 

보통 너무 지나친 운동으로 종아리에 무리가 되거나

혈액순환이 잘 안될 경우에 셀룰라이트가 조금씩 쌓이거나

부종이 생겨 붓고 단단해 질수 있습니다.

 

부종

신체의 조직내의 체액이 과잉 존재해서 붓는 현상

 

◈ 셀룰라이트

지방의 일부가 변형이 생겨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는 현상

 

두가지 모두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며

오랜 시간 서 있거나 오래 앉아있어도

혈액이 심장으로 잘 흐르지 않고 종아리에 쌓여 있게 되면서

혈액순환이 좋지 않아 부종과 셀룰라이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부종과 셀룰라이트를 방치한다고 그 상태 그대로 굳어지고

비만과는 다르기 때문에 다이어트 한다고 없어지지 않고

종아리가 더 굵어지게 됩니다.

 

 

얇고 날씬한 종아리 만들기

 

매일 10회 종아리 마사지 하기

날씬한 종아리를 만드는 기본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입니다.

또 종아리를 제2의 심장이라고 하잖아요.

편한 시간을 정하세요. 주로 자기전일거 같네요.

약간 아플 정도로 발목에서 시작해서 무릎까지 아래에서 윗 방향으로

종아리 전체 부분을 골고루 주물러 혈액순환이 잘되게 마사지해주세요.

간혹 알이 배긴 거 같으면 지압할 수 있는 마사지 도구를 이용하셔서 풀어주시고요.

Andrea Piacquadio  님의 사진, 출처:  Pexels

 

 

 매일 5분 종아리 스트레칭 하기

아래와 같은 다운워드 페이싱 도그의 자세를

30초~1분 동안 유지해 주시고 10회 반복하세요.

 

꼭 이 동작이 아니라도 괜찮으니 다리와 종아리가 당겨지게

스트레칭을 해주세요.

 

종아리의 근육 뭉침을 해소하고 탄력과 유연성을 주게 되어

혈액순환 개선과 자세교정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 다리나 종아리에 자주 발생하는 각종 염증을 예방해 줘요.

 

 

 다리 높이 올리기

일어나서 일과를 마치고 잠자기 위해 눕기 전까지는

매일 하체에 혈액이 많이 쏠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무리한 날은 종아리가 통통 부어서 땡땡해질 거예요.

오래 방치한다면 종아리가 살찐 거처럼 커져버립니다.

하체에 쏠리는 혈액량을 줄이기 위해 

다리를 심장보다 위에 올려서 누워있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요즘은 다리배게라고 있던데 활용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다리 꼬지 않기

생각해 보면 저도 무의식적으로 다리 꼬고 앉을 때가 있더라고요.

한쪽 다리 위로 다른 다리가 얹혀 있기 때문에

허벅지를 누르고 관절에 압박을 가하면서 혈액순환을 방해합니다.

또 골반이 약간씩 틀어지는 자세라서

덩달아 척추도 틀어지면서 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어요.

다리 꼬지 마세요. 노래도 있잖아요.!

 

 족욕 . 반신욕 하기

긴 설명이 필요 없을 거예요.

족욕과 반신욕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기로 유명하죠.

하체 혈액 순환 기능을 개선해서 부종과 붓기 증상에 상당히 도움을 줍니다.

 

 

 

 하체에 꽉 끼는 바지 자주 입지 않기

자신 있는 각선미를 드러내기 위해서는 스키니진 같은 타이트한 바지를 선호하실 거예요.

하지만 입는 순간부터 다리를 압박하고 있어 혈액순환에 방해가 됩니다.

반복해서 타이트한 바지를 입는다면 혈액순환 장애가 오게 되고

혈액이 뭉쳐서 붓고 부종과 셀룰라이트 생길 수 있습니다.

자기전에 꼭 다리 스트레칭과 마사지 잊지 마세요.

 

 

 하이힐 자주 신지 않기

날씬한 몸매를 돋보이게 하고 다리가 더 길어보이게 하는 아이템으로 하이힐이 최고죠.

하지만 체중의 90% 이상이 발 앞으로 집중되면서 

다리가 빨리 피로해지고 종아리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이힐 신은 날은 꼭 종아리 스트레칭과 마사지 잊지 마세요.

Andrea Piacquadio  님의 사진, 출처:  Pexels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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