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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

두 도시 이야기 줄거리 . 찰스 디킨스 . 프랑스 혁명

by SidePower 2021. 11. 6.

 

1859년 발표된 영국 소설가 찰스 디킨스의 작품입니다.
18세기 1789년 프랑스 혁명의 배경으로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의 두 도시에서의 혁명시대가 전개되는 이야기입니다.

 

프랑스 혁명

1789년 7월 14일부터 1794년 7월 28일에 걸쳐 일어난 프랑스의 시민혁명.

당시 프랑스는 국왕, 성직자, 귀족, 시민 4계급 나눠져 

인구의 1~2% 밖에 되지 않는 국왕, 귀족이 나머지 98% 시민을 지배합니다.

귀족들은 절대권력으로 시민들을 가혹하게 수탈하는 사건들이 빈번했으며

이에 불평등한 사회를 견디기 힘든 시민들이 봉기해 왕과 귀족을 몰아내고

불평등한 사회에서 시민이 참여하는

자유롭고 평등한 사회를 이뤄내는 성과를 얻게 됩니다.

 

줄거리...

 

 

1775년 어느 날 밤.

영국 런던의 텔슨 은행에 근무하는 나이가 지긋한 직원인 자비스 로리(이하 로리)는

마차를 타고 영국 도버로 향하고 있습니다.

알렉상드르 마네트(이하 마네트 박사) 박사를 만나러

프랑스 파리로 가기 위해서죠.

로리는 항구에서 루시 마네뜨(이하 루시)를 만나 마네트 박사에 대해 얘기합니다.

루시는 아버지 마네트 박사가 18년 전에 돌아가신 줄 알고 있었으며

아버지 재산 때문 일 거라 생각하네요.

 

로리는 루시에게 모든 것을 다 말해줍니다.

루시 어머니는 루시가 2살때 돌아가셨고

사실은 루시 아버지인 마네트 박사는 아직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루시도 아버지를 보기 위해 함께 파리로 향합니다.

 

로리와 마네트 박사는 오래전 은행 직원과 고객으로 만났으며

둘은 친구가 되어 오랜 우정 쌓였으며

갑자기 마네트 박사가 바스티유 감옥에 수감되면서

그의 외동딸 루시를 런던으로 데려오게 되고 세월이 흐른 것입니다.

 

파리의 성 앙투안라는 곳의 와인 가게로 들어갑니다.

술집 안에는 주인과 여러 남자들이 얘기 중이고 서로 자크라고 부릅니다.

자크는 혁명당원의 신분을 확인하는 코드입니다.

술집 주인 드파르주 부부가 마네트 박사를 돌보고 있었습니다.

 

 

2층 작은 방에 마네트 박사가 의자에 앉아 구두를 만들고 있네요.

마네트 박사는 18년 동안의 감옥에 갇힌 충격 때문인지 구두 만드는 일에만 집착하고 있고

친딸 루시를 알아보지 못하고 오랜 친구인 로리 조차도 잊은 거 같습니다.

 

마네트 박사와 루시 그리고 로리는 영국으로 돌아가는 배를 탑니다.

배안에서 찰스 다네이(이하 찰스) 청년을 만나게 되는데요.

찰스는 악명높은 에브레몽드 가문의 아들이며 가문의 악행이 부끄러워

모든 재산을 포기하고 가문을 떠나기 위해 영국 가는 배를 탄 것입니다.

 

런던으로 돌아온 지 5년의 세월이 지나고 1780년 되었네요.

마네트 박사는 딸 루시와 함께 살아가고 건강이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어느 날 마네트 박사와 루시 부녀에게 증인으로써 법정 출석 요청이 옵니다.

그동안 프랑스어 교사로 일하면서 프랑스를 자주 왕래한 찰스가

영국의 비밀을 누설하는 첩자라는 누명을 쓰고 재판을 받고 있었습니다.

존 발사드란 사람과 그의 하인 로저 클라이가

찰스가 서류들을 프랑스 신사들에게 보여줬다고 거짓 진술을 하고 있네요.

찰스의 변호사인 스트라이버가 동료 변호사 시드니 칼튼(이하 칼튼)을 일어나게 합니다.

찰스와 칼튼이 서로 너무 닮아서 법정에 있던 사람들도 놀라워하고

닮은 사람이 많아 잘못 본 것이라는 스트라이버의 변론에 

거짓 진술의 신뢰가 무너지면서 다행히 찰스는 무죄로 풀려나게 됩니다.

 

이 재판으로 루시와 찰스는 가까워지고 서로 사랑하게 됩니다.

스트라이버와 칼튼 역시 재판에서 처음 만난 루시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그 후로 스트라이버는 루시에게 대시했지만 거절당하고

칼튼은 루시에게

술에 빠져 방탕한 생활을 한 자신을 사랑해 주길 바라지 않는다며

마음만을 알아주길 바라며 당신을 위해 헌신할 거라고 고백합니다.

루시는 역시 찰스를 깊이 사랑하고 있었기 때문에 칼튼을 거절하지만

그의 진심을 느끼며 연민하게 됩니다.

찰스와 루시는 결혼하고 그 후로도 칼튼과 가족처럼 친근하게 지냅니다.

그리고

결혼식날 찰스는 루시에게 자신은 작위를 버린 프랑스 귀족임을 말해줍니다.

 

한편 파리에서는 와인 가게 주인이며 혁명 지도자인 드파르지 부부를 중심으로

자크 혁명당과 민중들이 봉기해서 바스티유 감옥을 습격하고 

과거 마네트 박사가 수감했던 방에서 감춰져 있던 쪽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 쪽지 하나가 나중에 큰 재앙이 됩니다.

그리고 귀족들과 그들의 후계자들을 잔인하게 사형 집행하고 있습니다.

귀족 살해 리스트에 찰스의 이름이 있는 걸 알게 된 드파르지 부부는

루시와 찰스가 결혼한 걸 알고 있었기에 찰스가 프랑스에 없기를 바랍니다.

파리의 바스티유 감옥에서 시작된 혁명이 프랑스 전역으로 퍼져나갑니다.

 

찰스 가문의 귀족들도 농민들에게 죽음을 당하고 하인으로 있는 가벨도

귀족의 부역자로 붙잡혀 감옥에서 곧 죽음을 당하게 됩니다.

영국에 있는 찰스에게 가벨 자신은 귀족처럼 사람들을 괴롭히지 않았다는

증언을 해 달라고 편지를 씁니다.

 

찰스는 루시에게 편지를 남기고 가벨을 구하러 프랑스 파리로 떠납니다.

파리에 도착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체포되고

귀족이자 망명자로 알려져 귀족 증오심이 가득 찬 혁명당에 의해

라포르스 감옥에 수감됩니다.

 

 

편지를 보고 뒤따라온 마네트 박사와 루시는

파리에 있는 텔슨 은행에 근무중인 로리를 만나 찰스를 구할 방법을 찾습니다.

루시가 혁명 지도자인 드파르지 부부에게 편지도 쓰고

로리와 함께 드파르지 부인을 만나 찰스의 석방되길 간청했지만 거절당하며

찰스가 감옥살이 한지 1년이 지나갑니다.

 

그동안 마네트 박사는 여러 감옥들을 다니며 의사로서 사람들을 치료해 주고 

과거 바스티유 감옥에서 옥살이 얘기도 하면서

혁명당과 시민들에게 인정을 받고 영웅으로 대접받게 됩니다.

찰스 재판에 다시 열리고

마네트 박사의 증언으로 이제는 쉽게 무죄로 석방됩니다.

 

하지만 곧 다시 체포되어 감옥으로 끌려갑니다.

이유는 드파르지 부부가 바스티유 감옥에서 발견한 쪽지 때문입니다.

 

이 쪽지는 마네트 박사가 억울하게 감옥에 수감된 내용을 기록한 것으로

찰스 가문은 생 에브레몽드 후작 가문으로 

찰스 아버지와 숙부가 마네트 박사에서 도움을 요청한 일이 있었으며

후작 형제를 따라 가보니 아픈 젊은 여자가 있어 치료한 후에

다른 방에 칼에 찔려 소년이 죽어가고 있었으며 소년을 치료하는 동안에

소년은 마네트 박사에게 옆방의 젊은 여자가 누나이며 결혼해서 아이를 가진 누나를

귀족 형제가 겁탈했으며 누나의 남편까지 죽게 만들었다고 알려줍니다.

 

또 여동생을 데려가서 강간했으며 이 사실을 알게 되어 귀족 형제와 싸우다가 

이렇게 다친 거라고 말하고는 끝내 소년은 죽게 됩니다.

그 후로 일주일이 지나고 젊은 여자가 죽습니다.

그 날밤 낯선 사람이 마네트 박사 집으로 와서는 급히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를 따라 가보니 바스티유 감옥이었고 마네트 박사를 강제로 가둬버립니다.

귀족 형제는 모든 사실을 알려져 자신들의 명예가 훼손될까 봐 

마네트 박사를 감옥이 수감시켜버린 거였습니다.

 

쪽지로 인해 찰스 귀족 가문의 끔찍한 만행이 알려지면서

아버지와 숙부 그리고 가문이 부끄러웠던 가문을 떠났던 찰스지만 

법정에 있는 사람들 모두 찰스에게 분노하게 되고 만장일치로 사형 선고를 받고

24시간 안에 바로 사형이 집행됩니다.

 

루시는 절망하고 마네트 박사가 역시 더이상 힘을 쓸 수 없게 됩니다.

파리에 들어온 칼튼도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네요.

칼튼은 로리를 만나 내일 로리씨와 함께 마네트 가족과 자신은

마차를 타고 프랑스를 떠나 영국으로 갈 계획을 알려주고

무사히 파리 경제를 통과할 수 있는 서류까지 챙겨줍니다.

 

칼튼은 존 발사드의 도움으로 찰스가 있는 감옥에 몰래 들어갑니다.

찰스에게 이유를 묻지 말라고 하며 서로 옷을 바꿔 입고 준비한 약을 찰스에게 먹입니다.

찰스는 기절하고 존 발사드가 찰스 데리고 밖으로 나갑니다.

칼튼은 사랑하는 루시를 위해

찰스와 닮은 외모를 이용해 자신을 희생하는 것으로

내일 마차를 타는 사람도 자신이 아닌 찰스였던 것입니다.

찰스와 함께 마네뜨 박사 일행은 무사히 영국으로 떠나고

칼튼은 다른 사형수들과 함께 단두대에 올라가 사형에 처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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